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R.F 모드 (문단 편집) == 기타 == 쿨타임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고 마나가 무제한이 되므로 스킬을 난사할 수 있고 되고, 무적기나 cc기 등을 난사해 상대의 멘탈을 깨부수는 등 여러모로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이다. 정신이 없다는 평도 나오고 있지만 그만큼 '''키배할 시간도 없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결국 진지하게 하든 가벼운 마음으로 하든 상대방의 넥서스를 깨부시고 이기려고 하는 게임에서 대놓고 트롤링을 하거나 피딩을 하는 경우는 당연히 욕이 나오며 신고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URF인데 뭐가 그렇게 진지하냐라고 비꼬는데, 엄연히 이기는 것이 목적인 게임에서 제작진들이 단순한 즐겜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유저 개개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는 개개인이 게임을 어떤 방식으로 즐기는지에 차이가 있기 때문. 고로 URF 모드라도 진지하게 임하는 것에는 하등 문제가 없고, 이를 진지충이라 욕하는 행위는 타인의 즐기는 방법을 존중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표현이다. ~~그렇다고해서 이겼다고 적팀을 비난하진 말자~~ 부정적인 평가가 없지도 않은데, 우선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게는 자비가 없다. 사양이 낮을 경우에 최하옵으로도 FPS가 한자릿수에 머무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또한 극OP가 된 챔피언들이 커스텀 게임에서 활성화된 경우 게임 자체가 '''파탄'''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게다가 위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라는 이야기도 그냥 옛날 이야기일 뿐. 올랜덤픽으로 바뀌면서 위에서 언급한 '''칼바람 계정의 승률이 과도하게 높아진다'''는 부분이 2018년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이기던 사람만 계속 이기고 챔피언을 충실하게 갖춘 계정의 경우 우르프에서 반타작도 못 하게 되는 역전현상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2017년 광복절 기준 우르프 모드만 합산해서 25연속 패배까지 제보된 바 있다. 워낙에 승률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지다 보니 [[액시스마이콜]] 같이 아예 대놓고 챔피언 수를 제한한 부계정으로만 우르프를 돌린 '나서스 룰렛' 같은 경우 엄청난 반사이득을 보기도 한다.] 게다가 그 많은 챔피언들 중에 같은 챔피언만 연속해서 뜨거나 특정 챔피언이 거의 안뽑히는 것도 문제다. 157명의 챔피언들 중에 한 명이 뽑힐 확률은 1% 이하이며, 연속으로 뽑힐 확률은 현저히 낮다. 라이엇에 유저 건의가 지속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부분이지만 이와 관련해서 일체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는지라 개선의 여지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허나 2019년에 들어오며 가지고 있지 않던 챔피언도 뜨게 바뀌어져 전용 계정의 메리트가 사라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모드에서는 '패배' 대신 '[[2등]]'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콩라인|콩라인?]]~~ 만우절인만큼 모두 이긴다는 취지라고. 헌데 2015년부터는 다시 패배라고 뜬다.[* 소환사의 협곡 디자인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종료 시 표기되는 승리 / 패배 UI도 변경되었는데, 이를 수정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결과창에선 2등이라고 뜨기는 한다. 심지어 2017년 겨울 이벤트로 나온 우르프 모드는 겨울 관련 스킨이 있는 챔피언 중에서 올랜덤픽으로 나와서 불만들이 많았다. 총 60개의 챔프를 사용 가능한데, 양팀 5명씩 총 10명 + 주사위를 2개씩 쓸 수 있다보니 안 좋은 챔프가 나오면 주사위를 돌리거나 닷지를 해버려서 거의 모든 판이 비슷한 챔프로만 매칭이 이루어 진다(...). 그나마 칼바람 계정이 없어진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한국 서버는 물론이고 북미, 유럽 등 다른 서버에서도 엄청나게 인기를 끄는 모드로, 롤 커뮤니티를 보면 다음 우르프 언제 나오냐는 글이 늘 있을 정도다. 또한 아예 칼바람 나락처럼 상시 모드로 도입해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헌데 유독 게임모드 로테이션에서 우르프는 1년에 2번 정도로 정말 가끔씩 내주기 때문에 왜 초월모드나 단일 챔피언 모드 등은 계속 내고 우르프는 내주지 않느냐는 불만도 나오는 편. 극초반에 미드라인에 10명이 모여 ~~칼바람식~~한타를 여는게 국룰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북미 서버에서는 미드라인 대신 '''탑'''라인에 모여서 한타를 여는게 암묵적인 룰이다. 라이엇에서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7/12/ask-riot-urf/|이에 대한 답변]]을 내놨는데 물론 우르프 모드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우르프가 열리면 게임의 플레이 수도 엄청나게 늘어나지만, 이상하게도 우르프 기간이 끝나면 '''유저의 급속 이탈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럼 안 끝내면 되잖아?~~ 우르프만을 하려고 복귀한 사람들이 다시 떠나는 수준이 아니고 이전에 협곡을 잘 즐기던 유저들까지 우르프가 끝나면 마치 롤에 지친 것처럼 롤을 떠나며 게임의 플레이시간이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오랫동안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 이는 스킬을 난사하는 URF의 특성상 게임 페이스가 극도로 빨라져서 이에 적응하다보니 기존의 게임이 너무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기 때문. 라이엇에서 롤 유즈맵을 안만드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다. [[와일드 리프트]]에서 2021년 12월 10일에 최초로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